[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팅크웨어가 30일, 신형 블랙박스 '아이나비 V3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V3000은 '아이나비 V1000'의 후속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후방 카메라에서 풀 HD 해상도로 녹화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아이나비 V3000은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 기능도 적용했다. 또, 나이트 비전 기능이 적용돼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가 가능하다.

아이나비 V3000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32기가바이트(GB) 모델이 32만9000원, 64GB 모델이 35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사진=팅크웨어]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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