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와 협업해 신제품 '팝핑 스타 라이즈' 레디팩 미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는 SM의 7인조 보이그룹 '라이즈'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K-POP 팬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이그룹 '라이즈'는 SM이 걸그룹 '에스파'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신인이자 벌써부터 '어나더급'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브랜드 및 캐릭터 IP와 손잡고 MZ세대 소비자들을 사로잡은데 이어, K-POP 아티스트까지 협업의 범위를 확장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 '팝핑 스타 라이즈'는 '라이즈'의 키(Key) 컬러인 '블루'를 콘셉트로 한 플레이버다. 멤버별 개인컷 미니 포토 1종까지 동봉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K-POP 팬덤 및 MZ세대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SM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와 손잡아 아티스트까지 협업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며 "'라이즈'와의 첫 번째 협업 제품 '팝핑 스타 라이즈' 레디팩 미니와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협업 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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