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 우수설계사로 한석희 명예상무(57·금왕사업부 금왕지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석희 명예상무는 1989년 동양생명 창립 멤버로 입사했다. 지난 30여년 동안 재무설계사(FC)를 관리하는 영업 관리자로 근무했다. 은퇴 후에는 그동안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법인플랜 전문 재무설계사로 변신했다. 한 명예상무는 올해를 포함해 4년 연속으로 '동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한 명예상무는 법인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회사를 운영상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와 목적 자금 마련, 절세, 가족돌봄 등 사업과 가정에 전반에 걸쳐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 명예상무는 법인플랜 시 기업 라이프 사이클과 대표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현황 파악을 중시한다. 한 명예상무는 보험은 기업 모든 기간에 걸쳐 반드시 필요한 금융 상품 중 하나로 수준 높은 컨설팅은 막강한 법인 자산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한 명예상무는 법인 라이프 사이클을 진단하고 경계 없이 다양한 영역에서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법인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석희 동양생명 명예상무 [사진=동양생명] 2023.09.21 ace@newspim.com |
한 명예상무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변호사와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와 스터디를 하고 있다. 영업 관리자 재직 중에도 세무 등 각족 교육을 받으며 재무설계사 역량을 강화했다. 국가공인재무설계사(AFPK) 자격증 취득 및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과정도 수료했다.
한 명예상무는 "재무설계사는 보험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고객 삶에 영향을 주거나 받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며 "복잡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고객이 조금 더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후 컨설팅과 법인청산컨설팅 등을 통해 고객 인생 마지막을 함께 하며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삶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며 고객 어려움을 보살피고 돌보는 마음으로 도움과 응원을 주고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도 기여하는 재무설계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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