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9월 치매 예방의 날과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음식 만들기 및 전통 공예 클래스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생명 직원 약 20명은 지난 15일 서울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약 70인분 떡갈비와 전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치매 예방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30명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 조명 만들기 클래스도 진행했다.

동양생명은 이번 대면 봉사활동에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으로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수제약과 80여개 세트를 직접 만들어 지난 22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생명보험사이자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9월 치매 예방의 날과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음식 만들기 및 전통 공예 클래스 등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동양생명] 2023.09.26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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