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울루키타' 지역 세 번째 신규 사냥터 '어둠 추종자 침소'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어둠 추종자 침소'는 지난 8월 선보인 신규 지역 '울루키타'의 죽은 자들의 도시, 툰그라드 유적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사냥터다.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요구하는 사냥터이기에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격력과 방어력 합이 730 이상인 모험가들이 도전 가능하다.
모험가는 '어둠 추종자 침소'에서 '아토르의 신발' 제작 재료 '울림의 불꽃'을 얻을 수 있다. '아토르의 신발'은 죽은신의 갑옷, 라브레스카 투구, 단의 장갑에 이은 검은사막 최고 등급 방어구 중 마지막 장비다. 모험가는 피해 감소, 회피 두 가지 능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
'어둠 추종자 침소'에서 얻을 수 있는 신규 유물 '카부아의 유물'도 추가했다. '카부아의 유물' 장착 시 모험가는 몬스터 피해 감소, 최대 생명력, 지구력 버프를 받는다.
추석 연휴를 맞아 보름달과 함께 찾아온 반려동물 '차피챱'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검은사막 월드 내 특정 지역에 출몰하는 '차피챱'을 찾아 스크린샷을 찍어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응모된다. 참여한 모험가 중 추첨을 통해 서래사차 의상 상자, 차피챱 반려동물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주크박스] 여우구슬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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