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4시 기준 40.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강서구청장 투표에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가운데 20만2601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일인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 2층 보타닉홀에 마련된 가양제1동 제8투표소에서 강서구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3.10.11 mironj19@newspim.com |
이는 지난 6~7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우편을 통한 거소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11만4511명을 포함한 수치로 본투표에는 8만8090명이 참여했다.
앞서 강서구청장 선거가 치러졌던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동시간대 사전투표율은 45.5%였다.
이번 보궐선거 후보는 기호 순서대로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권수정 정의당 후보 ▲권혜인 진보당 후보 ▲김유리 녹색당 후보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다.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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