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오는 30일까지 '전 세계 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참좋은여행'의 600여개 해외여행 상품을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전 상품 5% 할인가에 선보이며, 여기에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5% 중복쿠폰'을 제공해 총 1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G마켓 '참좋은여행 특가전'.[사진=지마켓] |
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에게는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멤버십 전용 쿠폰은 21일까지 선보이며 여행·항공권 카테고리의 '실시간 항공'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데일리 특가 코너에서는 나트랑, 북해도, 다낭 등 인기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2%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19일 오후 10시 여행 전용 라이브 방송 '놀러가G'를 통해 '보라카이 VS 보홀 헤난리조트 세미패키지' 상품을 방송 혜택가 40만원대에 공개한다.
공필진 G마켓 여행사업2팀 매니저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겨울여행 수요가 늘고 있어, 참좋은여행과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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