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정치

尹대통령, 신임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수도방위사령관 임명

기사등록 : 2023-10-19 10:3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尹, 작전·정책 정문가 신원식 장관 호흡 고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신임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59·예비역 육군 중장)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같은 국방부 차관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 신임 국방부 차관의 임기는 오는 20일자로 시작된다.

김 신임 차관은 육군사관학교(43기)를 졸업하고 임관해 육군 수도기계화사단장과 합참 전력기획부장을 거친 전력(戰力)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윤 대통령은 작전·정책 전문가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의 호흡을 고려해 김 신임 차관을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내년 4월 총선을 대비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신임 국방부 차관에 김선호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을 임명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10.19 taehun02@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