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9일 오후 대강당에서 교직원 230명을 대상으로 충북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2023년 홍보 마인드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실시간 정보 전달과 소통이 가능한 SNS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른 홍보 트렌드 변화와 특히 김선태 주무관만의 홍보 비법을 듣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대전시교육청은 19일 오후 대강당에서 교직원 230명을 대상으로 충북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2023년 홍보 마인드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3.10.19 jongwon3454@newspim.com

강사로 초빙된 김선태 주무관은 참신한 형식의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해 충주시를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 1위에 등극시킨 장본인이다.

이날 김 주무관은 홍보 콘텐츠를 시도하며 성공하기까지 시행착오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홍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창영 대전시교육청 공보관은 "홍보는 정책 성패 뿐만 아니라 수요자와 소통과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이 참여하는 소통형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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