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신세계그룹은 11월 2일부터 토스를 통해 유료 멤버십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 이용자는 앱을 통해 이마트·SSG닷컴·G마켓 등 3사의 회원 가입 후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이 될 수 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사진=신세계그룹] |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최초 가입 시, 3만 원 상당의 가입 혜택 외에 토스포인트 3000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이마트의 e머니, SSG닷컴의 쓱머니, G마켓의 스마일캐시 등 가입자가 보유한 신세계포인트 잔액을 토스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토스 이용자가 신세계그룹의 통합멤버십 혜택을 쉽게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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