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오목공원에 숲을 조성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30명은 오목공원에서 나무슬 심었다. '빛나는숲'은 신한라이프가 진행하는 ESG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경기도 군포시 안양천, 강원도 홍천군 산불 피해 지역 등에서 숲을 조성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듯이 임직원 작은 노력이 모여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0월27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오목공원에서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나무 심기 봉사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2023.10.3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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