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1-02 09:14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이마트는 초겨울 진입을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난방가전을 비롯해 겨울 침구류, 내복 등 다양한 보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난방가전 수요는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난방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특히 히터(43%)와 전기매트(33.9%) 매출이 크게 늘었다.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침구류, 내복 등도 동시에 할인한다. '직수입 발열 침구'는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하고, '히트필 이너웨어·내복'은 전품목 대상 2개 이상 구매시 30% 할인한다.
겨울 간식을 비롯한 햇 신선식품은 오는 8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햇 호박고구마', '첫수확 조생햇귤·당도선별 감귤'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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