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온은 오는 12일까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기간 롯데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인기상품 반값 할인 및 엘포인트 적립 이벤트 등의 혜택도 선보인다.
롯데 유통군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의 의미를 담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과 손잡고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온이 오는 12일까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사진=롯데쇼핑] |
롯데온은 '레드 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해 인기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매일 10개 상품을 선보이며, 각 상품은 롯데온 단독 기획 상품 및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에스티 로더, 키엘, 겔랑 등의 뷰티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뉴발란스, 폴로 등 패션 및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온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의 의미를 담아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등 각 온라인몰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백화점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9%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2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또 '레드 핫딜' 행사를 진행해 코오롱스포츠, 에고이스트, 케네스레이디 등의 백화점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몰에서는 '더 레드 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해 장보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시네마와 손잡고 반값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이용권'을 구매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엘포인트와 멤버십 혜택 등을 받으면 구매 금액의 50% 상당을 돌려받는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롯데온은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을 맞아 롯데온을 비롯한 각 사업부 온라인몰에서 풍성한 혜택의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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