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1-22 11:06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미국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6.25 참전 용사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미국 재향군인 단체에 후원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BBQ는 지난 11일 베테랑스데이를 맞아 미국 전 매장에서 미군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하루동안 현역 및 퇴역 군인 대상으로 군인 신분증을 제시하면 결제금액 25%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아너 플라이트 네트워크는 미국 참전용사를 별도 비용 없이 워싱턴 D.C.로 이송,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는 추모비에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전국 네트워크 단체다.
BBQ 관계자는 "지난날 이름도 모르는 국가를 위해 참전한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진출을 통해 미국 참전용사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뜻 깊은 활동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브랜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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