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1-24 10:12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쿠팡은 충남 금산군청에서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 및 농가 소득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추경민 쿠팡 정책협력 부사장과 박범인 금산군수, 이홍철 금산인삼연구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산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의 판로 확대에 힘쓸 것을 약속한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측은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해 금산 인삼의 판로를 전국 각지로 확대하고, 각종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쿠팡은 금산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홍보 및 마케팅 활동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