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매번 똑같고 지루한 정치이야기에 조금은 싫증 나셨나요? 정치에 관심은 있지만 딱딱한 뉴스는 어딘가 모르게 눈길이 안 가신다고요?
그래서 뉴스핌이 준비했습니다. 정치부 기자와 정치인들의 가식없는 술자리 인터뷰! 여기는 박서영 포차입니다.
박서영 포차가 세 번째 게스트로 정의당 류호정 의원님, 국민의힘 김용태 전 최고위원님을 모셨습니다. 젊지만 누구보다 유능한 두 청년 정치인과 술 한 잔 기울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류 의원님은 홍준표 대구시장께 전화하게 된 사연, 청년 정치인으로서 겪은 정치권 에피소드 등을 들려주었습니다. 또 젊은 정치인들이 기성 정치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고 소신있게 의견을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천아용인'에 속하는 김 전 최고는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창당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내비쳤는데요. 당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신랄한 비판과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각자 준비중인 지역구에 대한 애정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박서영 기자가 사심을 담아 준비한 류호정&김용태 환상의 술튜브, 영상으로 함께해 주세요!
(촬영 : 조현아, 김현석 / 편집 :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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