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8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신년 페스티벌 2024'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영웅 '【시대의 종언】 마신왕 멜리오다스'를 UR 등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해당 영웅을 얻을 수 있으며, 300 및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잔혹한 폭군】 「더 룰러(지배자)」 마신왕',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의 SSR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아이템 '기억의 결정'을 획득할 수 있는 상시 PvE 콘텐츠 '마신왕전'을 공개하고, 기존 '초각성'의 상위 성장 단계인 '진각성'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기억의 결정', '진각성 코인', '전설인장'을 활용해 '진각성'에 도달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정규 29 챕터를 공개하고 '무한의 마술사 멀린'과 '단장 호크'의 신규 성물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는 '2024 신년 울트라 리워드 캠페인'에서는 출석만 해도 '300 다이아'와 '300 초각성 코인'을 지급한다. 또 공식 쿠폰 페이지에서 쿠폰 코드(7DSULTRA)를 입력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SSR 진화의 목걸이' 50개를 선물한다.
다음달 25일까지 게임 접속, 섬멸전 참여 등의 미션을 완료하고 돌림통 이용 기회를 확보해 1000개 이상의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New Year 2024 행운의 돌려돌려 돌림통 이벤트'도 개최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