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02 11:35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현장 일정을 소화 중 피습 당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복을 기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이 대표님의 피습 소식에 충격과 분노를 억누를 수 없다. 부디 이 대표님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이 대표님께서 어서 쾌유하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폭력은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폭력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를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해 폭력이 다시는 자행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님의 빠른 회복을 거듭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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