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새해를 맞아 '해외주식 혜택이 SOLSOL해'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 후 신한투자증권 비대면 증권종합계좌, CMA, S-LITE+, 신한은행 S-LITE 계좌 고객 중 지난해 7월 1일 이후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에도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신규 고객에게는 해외주식 상품권 2만원권이 지급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새해를 맞아 '해외주식 혜택이 SOLSOL해'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신한투자증권] 2024.01.05 yunyun@newspim.com |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1년간 미국, 중국, 홍콩, 일본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7%로 적용한다. 단 국가별 시장제비용은 부과된다.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 엔화, 위안화, 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95% 환전우대 혜택은 국가별 통화 매매기준율에 스프레드 5%를 적용하고 우대 혜택이 없을 경우는 매매기준율에 스프레드 100%가 적용된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인 신한 슈퍼SOL 출시를 통해 해외 주식 투자자의 거래 채널 및 투자 편의성을 확장했다. 신한 슈퍼SOL 앱에서도 미국 주식 매매가 가능하며 종목 관련 뉴스를 포함한 인기 있는 종목과 상승·하락 종목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DX그룹장은 "이번 이벤트가 해외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더 쉽고 간편하게 해외 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 SOL증권 MTS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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