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 개막에 앞서 8일 '삼성 퍼스트 룩 2024(Samsung First Look 2024)'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AI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8년간 TV 시장 1위로서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NQ8 AI 3세대' AI 프로세서와 이를 탑재한 2024년형 Neo QLED 8K TV(QN900D)를 선보였다.
삼성 퍼스트 룩 2024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수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leeiy5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