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서울=뉴스핌] 김지나 채송무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CES 2024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 AAM(첨단항공교통) 등 미래 기술을 집중 소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에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를 출범시키고 계열사의 역량을 모아 전 주기에서 맞춤형 패키지를 설계하는 HTWO 그리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만큼 전시 부스에 수소 생태계를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세 단계로 구분해 다양한 솔루션을 담았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인 포티투닷과 협업해 SDV 적용 차량의 하드웨어 구조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했으며,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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