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6일,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새로운 영웅 '테라'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테라'는 코르티아 연합국 왕실의 호위기사로, 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강력한 피지컬과 힘을 바탕으로 '무자비한 공격', '지면 강타', '철옹성'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마스터 스킨, 영웅 등급 스킨, 희귀 등급 스킨 등 새로운 스킨도 추가했다. 또, 훈련장 기능과 게임 결과 화면 연출, 사운드 등도 개선했다.
넷마블이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새로운 영웅 '테라'를 업데이트했다. [사진=넷마블] |
한편,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쿠폰 코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자들에게는 500레나르를 보상으로 제공하며, 이벤트는 2월 7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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