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야수형 정령 '타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정령 '타샤'는 파라오의 장례 의식 도구였던 유물 '투탕카멘의 가면'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아우렐리아 도시 연맹의 암살자다. 빠른 공격과 상대방의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타샤' 추가를 기념해 이달 22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달 8일까지 악령토벌 '전쟁의 사도: 아드리안' 이벤트와 야수형 게이트 심층 25단계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야수형 정령 '타샤'를 업데이트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에버소울'은 플레이어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하며 세계를 구하는 내용을 담은 게임이다. 최근 1주년을 맞이해 정령의 특별 코스튬을 제공하는 '선상 파티 대소동', '몰려와요 마물의 숲'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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