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이 '2023 앤어워드(2023 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작은 게임 캠페인으로 선보인 'G마켓 타자왕'으로, 디지털 영역에서 쇼핑과 게임이라는 두가지 즐거움을 적절히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레트로 타자연습에서 착안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동시에, G마켓에서 판매하는 인기 상품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경품도 제공해 약 15일 동안 총 84만명이 참여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17회째를 맞은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사진=G마켓 제공] |
이번 2023 앤어워드에서 'G마켓 타자왕' 캠페인은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의 '대형 쇼핑몰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분야'에서 그랑프리(Grand Prix)를, '이벤트·캠페인 분야'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G마켓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G마켓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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