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세계적 명작으로 평가받는 '미래소년 코난'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지난 2월 3일부터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6층 팝콘D스퀘어에서 '미래소년 코난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추억 속 애니메이션 명장면들을 비롯한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래소년 코난'은 니폰 애니메이션과 NHK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1978년 첫 공개된 작품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으로 평가 받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당시 처음으로 단독 감독을 맡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미래소년 코난'은 일본에서는 1978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1982년 10월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인기리에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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