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7일, 라운드원스튜디오와 공동 개발 중인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Fantastic Baseball : Ultimate Showdown)'의 서비스명을 확정하고, 이달 중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은 실사 그래픽의 캐릭터가 특징으로, 싱글 및 시즌 플레이, 챌린지, 쇼다운,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와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장에는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게임 라이선스 관련 본계약을 체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KBO CI, KBO 리그 10개 구단의 로고, 엠블럼, 유니폼, 캐릭터 심볼 등을 사용할 권리를 확보했다.
위메이드가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의 서비스명을 '판타스틱 베이스볼: 얼티밋 쇼다운(Fantastic Baseball : Ultimate Showdown)'으로 최종 확정했다. [사진=위메이드] |
위메이드 측은 "새로운 이름은 멀티 리그 기반 초현실적인 팀 구성과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국가의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뜨거운 경쟁 등을 통해, 전 세계 야구 팬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