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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냉동식품 최대 반값 할인

기사등록 : 2024-02-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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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꽁꽁 '냉동 먹거리 페스타' 개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인기 냉동식품들을 최대 50% 할인 또는 1+1에 선보이는 '냉동 먹거리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물가안정 일환으로 판매 중인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보먹돼)'의 냉동 브랜드인 '단풍상회 레트로 냉동 돈육(3종/700g)'은 40% 할인해 각 9900원에 판매한다.

'냉동 먹거리 페스타' 행사 [사진=홈플러스]

냉동 과일과 디저트, 냉동 간편식도 멤버십 특가 또는 1+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체리, 블루베리 등 활용도가 높은 '냉동 과일(6종)'은 10% 할인한다.

'K-매운맛 대전'을 함께 열고 매운맛 상품들도 최적가에 구매 할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보먹돼 한입 고추장 삼겹살(600g)'과 '강원도 돼지 고추장 불고기(1kg/서귀포점 제외)'는 40% 할인한다.

이 밖에도 새 학기와 봄 이사철을 앞두고 각종 문구 및 새 단장 용품을 오는 21일까지 파격가로 기획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명절 이후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자 가성비 좋은 냉동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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