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이 1500여개 다양한 완구를 모아 할인하는 '토이페스타'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장난감은 '재미존 에어글라이더 2종(3천원대)'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 상품을 가격대별로 마련했다.
연령대별 완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브이텍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볼' '키저스 빙글빙글 스핀팝 딸랑이' 등은 영유아의 첫 놀이템으로 인기이고, '요미몬 아동용 터치식 키즈탭' '타이거도우 아이스크림 파티 유아용 클레이' 등은 학습 교구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아이템이다.
[사진=쿠팡 제공] |
장난감을 좋아하는 '키덜트(어린이∙kid와 어른∙adult의 합성어)'족이라면 브랜드 '라스타'의 다양한 RC카와 완구류에서 매월 판매 상위 랭크를 차지하는 '할리갈리' 등 보드게임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캐릭터 테마관에는 캐치티니핑, 헬로카봇, 포켓몬스터 등 26개 캐릭터별 제품을, 브랜드 추천 테마관에는 레고, 플레이도우, 토이트론 등 19개 브랜드별 제품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 앱에서 '토이페스타'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아이와 어른이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완구를 할인가에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