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2-21 08:59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어른용 간식 시장 공략을 위해 안주 스낵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을 응용한 '키스틱 노가리스틱 청양마요맛'과 '오잉 노가리땅콩 청양마요맛'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잉 노가리칩은 작년 9월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누적 1000만봉 이상 판매된 대표적인 안주 스낵 제품이다. 현재도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며 주요 유통채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키스틱에 스낵 맛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잉 노가리칩이 갖고 있는 안주용 해물맛 스낵과 이색 간식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모두 담아냈다. 기존의 이지컷 라벨 포장에 오잉 노가리칩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어른용 과자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잉 노가리칩을 다른 유형의 과자로 확장한 오잉 노가리땅콩도 출시한다. 대표적인 맥주 안주인 땅콩과 노가리 구이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안주 스낵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고소한 땅콩볼에 짭쪼름한 노가리, 그리고 청양마요 맛을 더해 느끼함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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