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17 16:33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웰푸드는 14대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남대현 명장과 협업해 '쉐푸드(Chefood) 명장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남대현 명장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한 ▲한우 곱창 전골, ▲들깨 버섯 전골, ▲들깨 칼국수, ▲송탄식 부대찌개, ▲돼지고기 김치전골, ▲해물버섯 누룽지탕, ▲소불고기 전골까지 총 7종이다. 제품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명장 밀키트는 명장의 비법을 고스란히 담은 냉장 밀키트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조리도 간편하다. 밀키트에 구성된 소스와 재료들 그리고 적정량의 물만 있으면 호텔 셰프의 근사한 한끼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패키지는 환경을 고려한 종이 트레이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와 함께 명장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겨보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