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bhc그룹은 BSR 봉사단 8기 2조 단원들이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강동고덕점을 방문해 매장 내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고 21일 밝혔다.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도모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BSR 봉사단은 매장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와 정리정돈을 시작으로 기부물품 수거, 분류 및 진열, 고객 응대 등 매장의 전반적인 운영 활동에 적극 나섰다.
BSR 봉사단은 bhc그룹이 201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체로, 현재 8기 단원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 해 동안 월 2회씩 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지역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bhc그룹은 활동 기간 동안 활동비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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