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위메프가 건강식품부터 관리, 측정용품까지 판매상품과 파트너를 다양화한 결과 2월 헬스케어 부문 거래액 성장률이 70%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위메프에서 최근 3주간(2월1일~21일) 헬스케어부문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70% 이상 상승한 가운데, 건강식품이 66% 늘었고, 혈압계(75%), 혈당측정검사지(180%) 등을 포함한 건강측정용품도 거래액이 123% 올랐다.
위메프는 고객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전하기 위해 릴레이 행사도 펼친다. '스마트한 혈당관리' 기획전을 상시관으로 전환하고, 혈당측정기세트(1만9770원) 등 핵심 상품들을 특가판매한다.
[사진=위메프 제공] |
신동은 위메프 H&B실장은 "계속해서 성분과 상품을 중심으로 큐레이션하며,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들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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