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LA(FRIEZE LA) 2024'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뽀아레는 지난해 10월 영국에서 열린 '프리즈 런던(FRIEZE LONDON) 2023'을 통해 글로벌 데뷔 무대를 마쳤다. 런던에 이어 LA에서 열리는 프리즈 행사에도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라운지 내 작가가 특별 제작한 전시 공간에서 자연 고유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Monteverdi Ici, 2018)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진=신세계인터네셔널 제공] |
뽀아레 라운지에는 브랜드의 엄선된 스킨케어 컬렉션도 함께 전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뽀아레가 지닌 예술적 가치와 헤리티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쌓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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