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K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을 위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상품을 리뉴얼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본 적금은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적금 만기이자의 일부 또는 전부를 구단에 후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사진=하나은행] |
새롭게 바뀐 상품은 우대금리가 기존보다 0.5%p 상향돼 최대 연 4.5%의 금리를 제공하며 월 3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다함께! 더 뜨겁게! ON 대전하나시티즌 개막' 이벤트를 실시한다. 적금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1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하는 손님을 위해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대전하나시티즌 팬클럽'에 가입한 경우 경품 당첨 확률을 높여 재미를 더했다.
오는 1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부스 등 대전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