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사전등록 개시 이틀 만에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발표했다.

넷마블 측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사전등록을 시작, 이틀 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의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메일 및 휴대폰 번호 등록을 하면 '헌터 유진호' 캐릭터를, PC 사전등록을 하면 추가로 '10만 골드'가 지급할 방침이다.

[사진=넷마블]

아울러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 비하인드 티저 영상과 헌터 '최종인'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게임화 작품이다. 원작의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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