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서울이코노믹포럼에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KYD(Korea Youth Dream) 구독자를 초청한다. 포럼 초청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뉴스핌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위치한 '뉴스핌TV KYD 구독자초청 이벤터 참여하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서울이코노믹포럼'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호텔 식사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신청 마감일은 다음달 14일이다.
다음달 1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은 '성장 멈춘 대한민국, 청년을 꿈꾸게 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뉴스핌TV KYD(Korea Youth Dream) 유튜브 방송 채널에서 당일 생중계한다.
그 동안 뉴스핌TV KYD는 취업, 결혼, 부동산, 재테크 등 청년이 꿈을 꾸지 못하게 하는 근본적 원인을 조명하고,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대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또 정치, 노동, 청년 주거지,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개혁방안을 다루고 있다. 최근에는 논란이 되고 있는 의대 정원 확대와 같은 정책을 의학 전문가들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는 KYD에서 제기된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진단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홍성국 국회의원이 '청년을 꿈꾸게 할 신 대한민국 청사진'으로, 이지만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가 '세계 최저 출산율…여야 머리 맞대 장기플랜 세우자'라는 주제의 발표가 이어진다.
최연혁 스웨던 린네대 교수의 사회로 홍 의원, 이 교수,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서울이코노믹포럼 홈페이지에서 사전참가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한편 뉴스핌TV KYD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AI 등 사회 각 분야의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실시간 유튜브 방송이다. 뉴스핌은 각계 전문가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언하는 국가개혁 유튜브 방송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와 청년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주고자 올해 1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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