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스마일게이트)은 창작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 '퓨처 프로젝트 :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챌린지는 청년들이 관심사에 기반해 창작 활동을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등 17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1일간 게임 개발, 영상 연출, 프로그래밍, 글쓰기, 교육 등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스터디를 진행하고 창작 활동을 펼쳤다.

[사진=스마일게이트 퓨처랩]

황주훈 스마일게이트 팀장은 "챌린지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첫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열릴 챌린지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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