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과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에게 보다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와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등 2단계 과정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 로고. [사진=넷마블문화재단] |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법, 원활한 소통을 돕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대상은 1~6학년 초등학생 및 부모 12팀이 참여 가능한 초등학교다. 신청은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 가치 확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했으며,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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