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1일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도시철도망 구축·도서관 정책 기자브리핑에 나섰다. 최근 파죽의 7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기 위해 유니폼을 입었다는 이 시장은 자신의 등번호가 0번이라고 설명했다. 이장우 시장은 기자브리핑 후 기자들에게 관련 설명에 나서며 "대전 0시 축제가 한화이글스 연승처럼 성공적으로 잘 치뤄지길 바라는 의미로 등 번호 0번을 달았다"고 웃어보였다. nn0416@newspim.com
이장우 대전시장 "대덕구 신청사, 재정난 불가피...힘 모아 극복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