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지난 3월28일 ESG 경영 활동 일환으로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서울식물원 내 작은식물원마을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수분 매개자를 위한 꽃가루 매개 식물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벌과 나비, 새 등 수분 매개자에 필요한 꽃가루 매개 식물을 심어 도심공원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양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FC) 약 2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박하, 베르가못, 조팝나무 등 식물수종 400여주를 심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위협받는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기업시민이자 지구 수호천사로 환경보호에 책임의식을 갖고 임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은 지난 3월28일 ESG 경영 활동 일환으로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서울식물원 내 작은식물원마을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수분 매개자를 위한 꽃가루 매개 식물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동양생명] 2024.04.01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