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2일 오후 6시 18분쯤 세종시 금남면 장재리 새샘교차로에서 디젤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2일 세종시 금남면 새샘교차로 승용차 화재 현장.[사진=세종소방본부] 2024.04.02 goongeen@newspim.com |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은 주행 중 차바닥에서 화염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운전자가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6분만에 출동한 119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차량이 전소된 상황이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디젤 승용차가 1대 전소해 소방서 추산 136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화재로 마침 퇴근 중이던 차량들이 현장이 정리될 때까지 혼잡을 빗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의 전기적요인(미확인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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