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0일까지 50주년 창립 기념 '더 큰 세일'의 2주차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100g)'은 각 1750원에, '캐나다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100g)'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각 950원에 판매한다.
대용량 '꽈리고추(400g/팩)'는 3990원에, 찌개나 구이로 활용되는 '애호박(개)'은 농할 쿠폰을 적용해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오렌지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고객의 모습 [사진=롯데쇼핑] |
오는 6일 봉지라면 130종, 7일 컵라면 119종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광어회(400g)'를 1만9920원에 판매한다.
직소싱 과일 'B750 바나나(송이)'를 2송이 이상 구매 시 개당 1990원에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액상과 정제형 알약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형태로 인기가 좋은 '아임비타 이뮨플러스(23.5g/15입)'는 2만3900원에 판매한다.
안태환 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본부장은 "이번 창립 2주차 행사는 따뜻한 날씨 속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먹거리 위주 할인 행사로 준비했다"며 "축산 구이류를 포함해 과일, 채소, 가공 식품 등 전반적인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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