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이 오는 30일까지 '떴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열고 봄나들이는 물론,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부터 여름휴가까지 여행수요 대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최대 17만5000원의 할인과 올인데이 단독 특가 딜, 초저가 항공권 등 혜택이 있다.
우선 티몬은 얼리버드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 30일까지 진행되는 '떴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에는 160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여행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4월부터 8월까지 떠날 수 있는 핵심 상품들을 집중 큐레이션했다. 핵심 상품들은 '오늘의 여행특가'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몬이 봄나들이부터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 여름휴가까지 얼리버드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 [사진=티몬 제공] |
오는 5일 하루 '티몬투어X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 올인데이도 연다. 단일 티켓뿐 아니라 3·4인권 구성도 특가에 내놓는다. 티몬은 5일 오전 10시부터 '티몬플레이' 라방을 진행하고 생생한 쇼핑정보와 이벤트를 전할 예정이다.
30일까지 이어지는 '실시간 항공권' 프로모션은 역대급 규모다. 매주 수요일 한정, 오전 11시부터 만날 수 있는 인기 여행지별 50% 반값 할인쿠폰, 매일 자정 열리는 최대 15만원 항공권 할인쿠폰 등을 선착순 발급한다. 그 밖에도 노선별 특별가는 기본, 카드사 즉시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전한다. 댓글 퀴즈 이벤트도 실시, 4명을 추첨해 해외항공권 전용 할인쿠폰(총 100만원 상당)을 선물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포근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황금연휴까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객들의 여행심리를 공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발빠르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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