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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동양생명 대표 "재무설계사 영업 지원 아끼지 않겠다"

기사등록 : 2024-04-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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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연도대상 시상식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가 재무설계사들을 격려하며 영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4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재무설계사(FC)와 영업관리자를 시상했다.

행사에는 이문구 대표와 임원진 및 수상자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속 FC와 영업관리자 95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최고 영업 실적을 거둔 FC에게 수여되는 대상은 장금선 새중앙지점 명예상무가 받았다. 장금선 명예상무는 신계약 306건과 25회 통산 계약유지율 95.3%을 달성했다. 장 명예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대상으로 총 10회 받았다.

금상 영예는 장순심 명예이사(을지지점)와 심계숙 명인(종로지점)에게 돌아갔다. 201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아온 장순심 명예이사는 지난해 219건 신계약을 유치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연도대상을 수상해 온 심계숙 명인은 지난 해 232건 신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을 받은 수상자는 6박 8일 간 해외연수 대상자로 선정돼 견문을 넓히며 재충전 시간을 갖는다.

이문구 대표는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FC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회사 성장에 적극 기여해 주신 FC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FC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영업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동양생명이 4월4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오른쪽부터 동양생명 이문구 대표이사, 가운데 장금선 명예상무, FC본부장 박판용 이사 [사진=동양생명] 2024.04.05 ace@newspim.com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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