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는 독일 dm사의 단독 직소싱 운영 상품을 확대하며 H&B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의 한 축으로 '글로벌 소싱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독일 드럭스토어 1위 기업 'dm'사의 H&B 전문 PB(자체 브랜드) '발레아(balea)'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단독 직소싱 상품이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롭스플러스 매장의 발레아 신상품 [사진=롯데마트] |
롯데마트와 슈퍼는 창립 기념 특별 행사 'THE(더) 큰 세일'을 맞아 '발레아' 8개 품목을 국내 단독으로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스킨 케어와 클랜징 티슈 상품을 비롯해 가성비 샴푸와 바디 워시 상품이다.
'dm 발레아 케터링·리프레싱 메이크업 클랜징 티슈(25매)'를 각 2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속적으로 발레아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경환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팀장은 "앞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군을 중심으로 단독 직소싱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