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4-11 11:15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민선 8기 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행사 등 관련 정보를 사회관계망(SNS)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기 쉽고 빠르게 전달해주는 온라인 서포터즈, '동행메이트 2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행메이트 2기는 서울시 약자동행 정책에 관심이 많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활동이 활발한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동행메이트에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내 손안에 서울'을 통해 신청하거나 서울시 공식 누리집 내 고시공고 란의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 동행사업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권명희 서울시 동행정책담당관은 "다양한 약자관련 사업들을 체험수기·영상을 통해 시민에게 소개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꼭 필요한 약자동행정책을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이웃에 전달할 서포터즈 모집에 열정 가득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