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이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T프라임'에 '프레시몰'을 신설하고 냉장⋅냉동식품 신선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파트너들에게는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는 편리하고 정확한 배송으로 쇼핑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시몰'은 냉장⋅냉동식품 전문의 신선 풀필먼트 서비스다.
티몬이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T프라임'에 '프레시몰'을 신설한다. [사진=티몬 제공] |
물류 관계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입점 파트너들의 재고관리와 주문, 배송을 원스탑 지원하며 편의성과 쇼핑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티몬은 '프레시몰'에서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냉장⋅냉동 식품 50여종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김준영 티몬 SQM본부장은 "집밥 증가와 더불어 온라인 간편식 구매가 확장됨에 따라 냉장⋅냉동식품 풀필먼트 전문관을 개설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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