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는 청년을 국정운영의 중요한 동반자로 존중한다"고 밝혔다.
/제공=대통령실 |
윤 대통령은 17일 제12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 보낸 축전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편견 없이 바라보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마음껏 꿈을 펼치며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청년과 함께하는 국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종합통신사 뉴스핌은 '성장 멈춘 대한민국, 청년을 꿈꾸게 하자'라는 주제로 제12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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