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전의 달 선물 세일'을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사지기, 안마의자, 휴대폰, 노트북, 피부관리기기, 전기면도기 등 5000여개의 가전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에 맞추어 삼성전자, Apple, LG, 바디프랜드, 쿠첸 등 다양한 인기 가전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준비했다.
쿠팡이 가정의 달을 맞아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70% 할인 혜택을 담은 '가전의 달 선물 세일'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쿠팡 제공] |
와우회원은 세탁기, TV,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가전상품을 '로켓설치' 서비스를 이용해 설치할 수 있다. 로켓설치는 가전, 가구 등을 전문 기사가 직접 배송하고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도와주는 서비스다.
'입소문난 선물 베스트', '많이 선물한 랭킹특가' 등 판매액 등을 반영해 선물을 많이 한 상품 랭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이밖에 9만9000원이하 특가상품 기획관도 운영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와우회원들이 다양한 맞춤 추천관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가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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