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4-26 17:03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소백산 트레킹, 숲 속 명상, 웰빙 인삼요리 체험 등을 제공하는 소백산 생태탐방원이 올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뽑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소백산 생태탐방원이 올해 자연치유' 분야의 우수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소백산 생태탐방원은 올해부터 소백산 트레킹, 숲 속 명상, 웰빙음식 체험 등 '여유만만 심신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외국인 대상으로 마련된 '소백산 글로벌 프렌즈 프로그램'을 보완·확대한 것으로, 올해부터 내국인 참가도 지원한다.
여유만만 심신돌봄 프로그램은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매달 운영된다. 향후 일정은 소백산 생태탐방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eep@newspim.com